티스토리 뷰

책 리뷰

JavaScript+jQuery입문~

hello-world 2012. 2. 14. 15:52
728x90
반응형

나는 초기에 웹디자이너였다.
궁색한 웹디2년동안 약간에 플래시를 하다 본격적으로 

플래시를 주된 업무로 하기 시작하여 현재 액션스크립터로 활동한지는 3년이 넘어가고 있다.

점점 일을 진행할수록 프로그램에 조금씩 빠져들어 요샌 이것저것 손대고 있다.

하지만 요새 플래시의 입지가 많이 좁아져서 앞으로가 걱정이다.

당장에 플래시가 사장되진 않겠지만 진행사항은 현재 충분히 몸으로 체감하고 있다.

그래서 요새 프로그래밍쪽으로 눈을 완전히 돌린 편이다.

이것저것에 하고 싶은 욕심만 많아서 먼가 제대로 일이 진행되고 있지 않다.

그래서 일단 한개라도 좀 제대로 하고 나서 다음것을 차근차근 나아가 보려 한다.

잡다한 서두는 이쯤에서 ....
여튼 현재 자바스크립트쪽은 1독하였고 현재 jQuery쪽도 거의 다 보긴했다.
간단히 말하자면 이 책은 입문자에겐 좋다? 라는 것이다. 

물음표는 다만~내가 보는데 불편함이 너무 많아서 그렇다.
짧막한 예제들로 구성되고 여러가지 것이 한꺼번에 쏠려 있어서~ 정리가 안되는.....
중간부터보면 이해하기 힘든....예전에 콜린무크 책이나 Actionscript3.0 쿡북 같은경우 중간에 여기저기 봐도
어디페이지의 무슨 메소드를 참조했고 클래스를 이용했는지가 표시되어있다. 
그래서 중간에 무얼 보든간에 모르고 막히는게 있다면 카테고리 및 페이지가 표시되어 있어서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게 레시피처럼 볼 수 있었다.
이 책은 그런게 없다는게 좀 거시기 하다. 하물며 나는 무언가 막힐때 마다 맨뒤의 인덱스를 찾아보곤 하는데
인덱스에 없는 것들이 많아서 불편함이 있다. 물론 모든 단어들을 인덱스에 실어놓긴 힘들겠지만 이건 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없다. 지 공부 알아서 하는거지만~ 그래도 시중에 그렇게 인덱스와 중간중간 정리까지 시켜놓은 
보기 좋은 책들이 많다. 다음에는 그런 것들을 보고 정리되어 나왔음 좋겠다. 

머리말에 처음 공부하는 학생들은 3가지를 실수한다고 한다.

1. 단어를 모두 하나하나 외우려는데 있다.
2. 앞내용을 모르면 뒤 내용을 진행할 수 없다고 판단한다.
3. 실수는 책이 모든 것을 알려줄 것이라 생각한다.( 즉  모든 내용을 책이 알려줄순 없다.  )

- 즉 결론은 계속 봐야 하고 이것저것 자기가 직접 생각해서 만들어보는게 실력이 는다~ 는 것이다.
머 맞는 말이다. 하지만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어쨌든 돈주고 사는거다. ㅋㅋ~ 그렇담 좀 나와있는 내용만이라도 정리가 제대로 되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이다.
다 안알려 줘도 좋으니 좀 제발 마지막 인덱스 페이지 좀 제대로 만들었음 하는 바램인 것이다.
책을 살때 인덱스가 되게 짧아서 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었다. 자바스크립트와 액션스크립트는 머 거의 비슷하니까
막히는거 별로 없겠지라는 생각에 무시하고 샀다가 좀 낭패 본 느낌?~

맘에 안들면 안사면 될껄 멀 그러냐고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해당 언어에 관련하여 메소드 이름이나 여러 정보를 모르기에 기초책을 사는 것이다.
그런 상태에서 인덱스에 머가 제대로 들어가 있을지는 판단이 서질 않을 수 있다.
여러 책중에 대부분 오라일리에서 나온 책들은 보면 인덱스에서 찾아보고 해서 못찾았던것은 별로 없었다.
그래도 어쨌건 내 사정이니~ㅋ  한번 쯤 다시 정리하고~ 플젝에 써보는 방법밖엔 없을듯~

마지막으로 결론은 코드의 설명이나 예제는 짧막하여 지루하진 않다. 초급자에겐 좋긴하다.
하지만 구성도는 여~엉 아니올시다. 임~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