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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 Angular 6 리뷰

hello-world 2019. 2. 2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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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 Angular 6 리뷰



기존에 내가 본 Angular 서적 중에 끝판왕이다~( 내용은 읽는 대로 계속 추가 예정 )

쇼핑 스토어 예제 하나로 처음부터 끝까지 다룬다. 


chapter1 ~ 6 

-  javascript / typescript / Angular 에 대한 기초 설명이 주를 이룬다.


chapter7~10

- 기본 뼈대만 지닌 스토어 예제를 가지고 살을 하나씩 붙여가며  

   Authentication 구현까지 간단하게 모두 다루어본다.


chapter11~21

- 기본 뼈대만 지닌 스토어 예제를 가지고 살을 하나씩 붙여가며 

  컴포넌트/디렉티브/서비스/파이프/폼/모듈 등을 좀 더 상세하게 다룬다.  


chapter22~29

-  앞에서 다룬 스토어 예제를 가지고  Rxjs / HTTP( requests / jsonp 등 ) / Router 등을 심도있게 다루고

   Animation / testing 은 비교적 심플한 예제로 설명한다.



장점: 

pro 답게 대부분 심도 있게 다룬다. 


다른 책에서는 http 통신에 대해서는 굉장히 지면에 짧게 설명되는데 반해 이 책은 http 메소드는 기본이고

get/post/put/delete 등을 http.request<T>() 로 어떻게 통합, 구성하는지 보여준다.

그리고 해당 http 통신을 통해서 비동기적으로 처리되는 부분에 있어서 Rxjs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할 지를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그렇다고 Rxjs의 모든 오퍼레이터를 다루진 않는다. ( 지면관계상 다 보여주긴 힘들다고 생각된다. )


Router / navigation 파트는 1~3부까지 구성되어 꽤 상세히 다루고 있다.


Router Guard 파트에서 해당 속성인 resolve / canActivate / canActivatedChild /canDeactivate / canLoad 

등이 무엇이고 어떻게 쓰이는지 상세히 다룬다.


국내에 출판된 책들은 Router Guard에 대한 부분이 설명이 대충 넘어가거나 아예 빠져있기도 하기에 이 파트가 

나에게 가장 도움이 되었고 좋았다.



단점: 

1. 깨알같은 글씨로 눈이 아프고 현기증이 난다. ( 개인적인 취향 및 능력치이다. ㅠㅠ )  

2. Universal 설명이 없다. 이게 제일 아쉽다.

3. 해외서적이다 보니 영어 ㅠㅠ 

    물론 개인 실력차는 있겠지만 나의 영어실력은 밑바닥을 뚫고 나가는 수준이라 

    한장한장 해석하기 꽤나 힘들었다. 

    아직까지 다 못 봤다. 소스만 훑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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